이번엔 자진 출석 의사를 밝혔어요.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박 직무대리는 이날 직원들에게 "탄핵 심판 등과 관련된 대규모 찬반 집회가 도심권 등에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떤 상황.
기동본부 찾아 격려하는 박현수 서울경찰청장직무대리(오른쪽) [서울경찰청 제공.
<앵커>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현수 서울경찰청장직무대리가 오늘(18일) 국회에 나왔습니다.
계엄 당시경찰청장과 전화 통화를 한 사실에 대해서, 박현수 직무대리는 당시경찰청장이 자신에게 계엄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물어본 거라고.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박현수 서울경찰청장직무대리를 서울경찰청장후보로 단수 추천한 걸 두고 “단순 알박기 인사가 아니라 내란 종식 방해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오늘(24일) 국회 소통관에서 논평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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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상 전 인천경찰청장경찰청은 이영상 전 인천경찰청장을 경찰공제회 이사장으로 단수 추천해 경찰공제회에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노후자금 5조원을 운용하는 경찰공제회는 대통령실 인사 검증이 마무리되면 대의원회에 이 전 청장을 후보로 올릴 계획.
25일 국회와 윤 대통령 양측의 최종 의견 진술을 듣고 변론을 종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탄핵심판의 마지막 증인은 조지호경찰청장이었습니다.
앞서 두 차례나 혈액암 투병 등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가, 세 차례 만에 증인신문이 성사된 건데요.
[앵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직무대리 임명을 두고,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가 열렸습니다.
야당은 코드인사라고 꼬집었고, 박 직무대리는 계엄 연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리포트] 임명 이후 '비상계엄 연루' 의혹, 코드 인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