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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세계기상기구(WMO)가 기후변화 관련 재해 최대 피해 지역으로 꼽으며 세계 평균보다 온난화 속도가 빠르다고 분석했다.
23일 WMO는 ‘2023년 아시아 기후현황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가 기후 재해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으로 남았다”며 “홍수와 폭풍으로 인한 사상자와 경제적 손실이 가장..화재 처음으로 바다에 일본군 우주개발업체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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