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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사직=이웅희 기자] ‘슈퍼팀’ KCC의 ‘캡틴’ 정창영(36 193㎝)이 성치 않은 무릎에도 코트를 지키고 있다. 개성 강한 후배들에 귀감이 되며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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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0.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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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상암=강예진 기자] 전북 현대가 FC서울을 제물로 시즌 첫 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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