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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흉악범 Su-57 스텔스 전투기[오상현의 무기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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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간부가 택배업체 사장 부부 스토킹 1심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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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6개월 업무정지' 항소심 승소 1심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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