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이제 탄핵 절차도 21세기대한민국의 위상에 부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의 언론이 한국의 계엄, 그리고 그 이후 야당의 탄핵 추진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필요하다"며 "역사의 흐름 앞에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해 주십시오"라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탄핵 찬성을 당부했다.
박희승 의원은 끝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결코 한 사람의 욕망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는 14일 오후 4시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표결할 예정이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더 이상대한민국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면서 “탄핵 동참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12·3 내란에대한민국이 열흘째 휘청이고 있다”면서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민생이 낭떠러지로 내몰리고, 국민과 국제사회의 우려가 깊어만 가고 있다”고.
이재명 대표는 "오늘은대한민국민주공화국 운명 가르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 날"이라며 여당 의원들에게 "국가적 관점에서 주어진 권한을 제대로 행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후 3시 반에 의원총회를 다시 열어 당차원의 입장을 최종 정리할 계획입니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이 정쟁으로 다투긴 하지만대한민국하나만 놓고 봤을 때 결단을 내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을 진행한다.
가결 정족수는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으로 국회의원 200명의 동의가 필요하다.
전날 김 전 장관 변호인은 구속 후 첫 번째 입장문을 내고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고유한 통치 권한”일며 내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무위원으로서 그리고 국방부장관으로서 대통령을 보좌하여 정당한 계엄사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이대한민국역사적 현장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여당 의원들이 국민의 요구와 열망을 실현해주기를 당부했다.
흥신소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당대표실을 나서며 “오늘은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인 날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민을 대표하는대한민국의.
황정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헌법과 법치, 민주주의와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내는 길은 압도적 탄핵 가결뿐"이라고 말했다.
황 대변인은 "지금, 이 순간에도 내란 수괴 윤석열은 재기를 꿈꾸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광증에 사로잡혀 대국민 선전포고 담화를 하고, 반헌법적 가짜뉴스로 민심을.
13일 '대한민국음악인 연대'는 시국선언을 통해 "탄핵에 반대하는 자가 내란 동조자다.
'윤석열의 탄핵과 즉각체포'를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우리 음악인들을 비롯한대한민국예술가들이 높여 놓은 K-컬처의 브랜드 가치가대한민국정치에 의해 추락하고 있다"면서 "나라가 안정되고 문화적 환경이.
라디오와 TV, 유튜브에서 내란 대신 일상 이야기가 흘러나오고,대한민국호는 다시 우렁찬 소리를 낼 것이다.
그 회복 탄력성을 세계에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