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무게이고,민주주의의 무게”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우 의장은 본회의 개의를 밝힌 뒤 “대한민국은 지금 길 위에 서 있다.
어떤 길로 향할지 마음 졸이는 시간”이라며 “그러나 길은 늘 국민 속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사일정 제1항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상정한다”고 말했다.
잘못된 나쁜 권력을 끝장내고 정의와민주주의가 살아 움직이는 국가를 위해 조금만 더 연대하고 더 단결의 힘을 모읍시다"라며 "오늘 승리의 보고대회를 마치고 축제의 장이 되도록 간절한 마음을 담아 더 크게 외쳐봅시다.
여러분이 미래의 희망이고 주인입니다"라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사법부 요인과 언론인을 잡아넣어민주주의를 파괴한 죄, 이 나라 주인인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댄 죄, 국민 일상을 두려움으로 망친 죄의 죗값을 반드시 묻겠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윤석열은 극단적 망상에 사로잡힌 내란 수괴, 현행범이자 긴급체포.
그러면서 "민주당은 오늘 반드시 탄핵안을 가결시키겠다"며 "권력 유지를 위해 내란을 일으킴으로써 대한민국 국격을 박살 내버리고,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사법부 요인 등 삼권분립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등 죄에 대한 죗값 반드시 묻겠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금 수십만명의 국민이 국회 앞에 모여.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대통령은 군대를 동원해 헌법을 파괴하고 힘겹게 지켜온민주주의를 무너뜨렸다”라며 “1분 1초도 더 대통령으로 두면 안된다.
탄핵이 답이다”라고 외쳤다.
시민들이 몰리면서 경찰들도 통제에 나섰다.
횡단보도를 지나는 시민들의 줄이 끝없이 이어지자 경찰은 횡단보도에서.
끝으로 박 원내대표는 "헌정질서를 파괴하고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자는 누구든 반드시 단죄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남기겠다"며 "제2의 전두환 제3의 윤석열이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국가적 위기 앞에서 당리당략, 사익을 따를 것이 아니라 양심과 신념에 따라 탄핵에.
이어 “그러나 길은 늘 국민 속에 있다”면서 “그것이 대한민국의 역사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강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의원들께서 받아들 투표용지의 무게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며 “역사의 무게이고민주주의의 무게다.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헌정질서를 파괴하고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자는 그가 누구든 반드시 단죄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삼권분립의민주주의를 파괴하고 1인 독재국가를 만들려고 한 죄, 이 나라의 주인공인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댄 죄, 국민의 일상을 두려움으로 망친죄의 죗값을.
이어 "그러나 길은 늘 국민 속에 있다"며 "그것이 대한민국의 역사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강하다"고 했다.
또 "오늘 의원들께서 받아 들 투표 용지의 무게가 어느때보다 무겁다"며 "역사의 무게이고,민주주의의 무게다.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12월 3일 발생한 불법 비상계엄령 발동 사건은 대한민국민주주의의 근본을 심각하게 훼손한 중대한 범죄 행위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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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유민주주의국가'를 외치는 윤석열 정권이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한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