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국민의 피와 희생으로 세워 올린 대한민국민주주의역사를 한 번에 무너뜨릴 뻔한, 5000만 국민을 전쟁 발발 위험으로 몰아넣을 뻔한 윤석열과 그.
대통령과 집권당은 국가를 백척간두의 위기에 몰아넣고, 이를 구하고민주주의를 지켜냈으며 땅에 떨어진 국가의 위신을 다시 세운 것은 또다시.
구 교수는 “우리 (정치) 시스템에 대해 문제가 생겼을 때 충분한 복원력이 있다는 믿음이.
민주주의에서 아주 중대한, 그야말로 역사적인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국회의 일을 시작하는 시점에 특검 후보 추천위원 위촉식을 하게 돼서 특별히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이번 과정을 지나오면서 우리 사회 안에서도, 또 세계에서도 대한민국의민주주의.
2024년이 끝나는 시점의 국제 형세의 흐름은 자유민주주의쪽으로 크게 유리하게 기울고 있다는 거다.
관련해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이 제기된다.
방탄으로 시작해 탄핵으로 마감된 2024년이 과거 속으로 사라지면서 대한민국은 ‘끔찍한 해’의 저주에서 벗어나게 될까, 아니면 더 깊은 심연으로 빠져들까.
지난 3일 밤, 망상의 빠진 지도자가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면서 시민들은 영하권 추위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나섰다.
국가적 위기의 순간 나라를 지킨 건 또 국민이었다.
민주주의위기를 역사적 승리를 이끈 국민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우리나라의민주주의회복력이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사태가 진행되는 동안 과거 긴급조치 9호와 비상계엄 사태 때 체포·구금당한 국가폭력.
심은민주주의씨앗으로 비극적인 역사가 재현되지 않았다며 시민 주권에 의한민주주의정상화가 이뤄졌다고 소회를 전했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질답(Q&A) 자료에 따르면 비상 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에 대해 헌법주의자이자 자유민주주의헌정질서를 누구보다 숭배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내린 결단"이라고 밝혔다.
또 비상조치로 인한 국민 경제와 일반 국민의 삶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밤 10시 반에 긴급담화.
응원화환에는 "윤석열 대통령님 힘내세요, 외압에 굴함 없이 헌법으로 자유민주주의지켜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혔다.
이에 반해 탄핵 촉구 화환에는 "윤석열 파면해야 대한민국도 정상영업", "계엄선포 때문에 연말 장사 망함", "우리 이제 광화문 간다" 등이 적시됐다.
이날도 화환 3개가 추가로 배송됐다.
물론 거대 야당의 기민한 대처도 있었지만 법과민주주의를 함께 지켜낸 것을 지나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대표를 바라보는 부정적 시각은 적지 않다.
그 대상은 그의 말처럼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나 극단적 유튜버들 같은 극단주의들일 수 있다.
그래서 그들과 동조하면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공포에.
수원금호리첸시아퍼스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