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대학은 이번 주를 마감 시한으로 보고 제적 예정통보서를 보내는 등 조치에 나선 상황이다.
연세대·연세대원주·고려대·경북대·차의과대를 포함, 총 25곳의 의과대학이 지난 21일 복학 신청 접수를 마감했고, 나머지 15곳 역시 이달로 복귀 시한을 정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사회는 사태 원인이 일방적.
지난 24일 복학 신청 접수를 마친 전남대는 미복귀 의대생에게 제적통보서발송을 준비하고 있다.
전남대는 뒤늦게 복귀 의사를 밝힌 의대생의 복학을 허용할 근거가 있는지도 검토 중이다.
이번 학기 전남대 의대생은 총원 893명 가운데 697명(78%)이 휴학을 신청했고, 상당수가 특별 사유로 인정되지 않아.
전남대는 25일 미등록·미복학 의대생 전원에게 학칙에 근거해 제적 예정통보서를 발송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남대 의대 총원은 8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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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는 28일 제적통보서를 문자와 이메일, 등기 등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26일 고려대 의전 전 학생대표들은 거취 결정의 자유를 보장해야.
이에 전국 40개 의과대학 가운데 대다수 대학이 이번 주를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으로 정하고 ‘제적 예정통보서’를 보내는 등 실질적인 조치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농단 사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은 아무런.
고려대 의대 관계자는 “28일에는 제적통보서가 나갈 예정”이라며 “등록 기간 이후에 복학하겠다는 학생들을 받아줄지는 아직 결정되진 않았다”고 했다.
연세대에 이어 서울대도 동맹휴학 방식으로 기존 ‘미등록 휴학’에서 ‘등록 후 휴학’으로 선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의대에선 지난 26일 오후.
이에 전국 40개 의과대학 대다수가 이번 주를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으로 정하고 제적 예정통보서를 보내는 등 실제 조치에 나섰다.
서울시의사회는 성명서에서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농단 사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은 아무런 해결책도 내놓지 못한.
이에 전국 40개 의과대학 가운데 대다수 대학이 이번 주를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으로 정하고 '제적 예정통보서'를 보냈다.
이들은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농단 사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은 아무런 해결책도 내놓지 못한 채 젊은 의사들과 의대생들의.
제적 예정통보서를 발송하는 등 제적 돌입 절차를 밟고 있지만 미등록자의 복귀는 지금도 가능하다.
연세의대 학장실은 열려있고 등록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오는 28일 예정된 제적 결정에 앞서 데드라인 연장이 된 셈이다.
고려대도 연세대와 마찬가지로 지난 21일이 등록 마감날이었으나 현재도 제적과 복학.
지난 21일 등록을 마감한 고려대 의대는 미등록 학생들에게 제적 예정통보서를 발송했지만, 아직 제적 처리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는 학생이 면담을 원하면 제적 처분 전까지 성심성의껏 응한다는 방침을 내놓았으며, 다수의 교수를 투입해 면담을 진행하고 그 내용을 정리해 제적 처리 등을.
이에 전국 40개 의과대학 가운데 대다수 대학이 이번 주를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으로 정하고 '제적 예정통보서'를 보내는 등 실제 조치에 나섰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농단 사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은 아무런 해결책도 내놓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