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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되는 수리현장 중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지붕 보수공사' 현장에서는 18m 길이를 단일 목재로 제작한 평고대 부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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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새시모봉사클럽이 깍두기김치를 담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140군데에 온기를 나눴다.

나눔봉사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박영화씨 등 40 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무 2천 개로 깍두기김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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