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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슬비그런데 작가님에 이야기를 보니깐,, 어쩌면 아마도 저는 용기가 조금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저 단순하게 생각하고 또 간단하게 생각하여,, 나는 그저 남들과는 다르게 조금 아픈 것 뿐이구나 하는 인정을 했으면 되는데 말이에요. 그걸 하지 못하고 그저 나는 왜 이렇지,, 나는 도대체가 왜 이러는 걸까,,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이 과연 무슨 감정일까,, 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만이 가득 했던 것 같아요.당연히 더 좋아지려고 약을 먹는 거니깐요.하는 이야기들 인데요.역시나 아직 나는 내가 아프다는 것에 대하여 인정을 하고 싶지 않은가 봐요..불행하게도 저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냥 문득 생각해 보면 자신이 아픈 이야기를 하는 것이 과연 다른 이들에게 어떠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또 한편으로는 자신에 이야기를 공유 하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 용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차마 이야기 하지 못했죠. 사람들이 무서워졌다구요. 그저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단지 내 주변에서 지나가는 행인 1이나 2 쯤 뿐이 되지가 않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나는 무척이나 무서워졌다고 이야기 하지 못했습니다.휴우,, 저는 한숨이 나왔어요.사실 저는 그 이유 때문에 살아가고 있어요.오늘 리뷰 할 책은요,,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잇님들께 감사에 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감사해요^^그런데 괜찮아요.사실 작가님께서 친절하게도 공황 장애가 왜 장애인지 설명을 잘 해주셨지만,, 저는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잘은 모르겠더라구요.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책을 끝까지 읽은 이유는요,, 언젠가,, 아니 불가능할지 몰라도 혹시나 혹시나 혹시나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작가님을 언젠가 직접 만나게 되는 날이 가능 하다면,, 이 이야기가 꼭 하고 싶어서에요.안 해본 적이 없어서,, 안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생각이 없는 삶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요.지난번에 순간적으로 감정선이 무너져서 미쳐 리뷰를 다 쓰지 못한,, 민슬비 작가님에 에세이 죽지 않고 살아내줘서 고마워 입니다.괜찮아요.안녕하세요.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용기..역시나 내게 필요한 것은 용기군요.오늘에 책은 지난번 실패한 리뷰에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우울증을 앓고 계시는 작가님께서 그 회복에 과정을 기록하고 또 이야기 나누는 책이에요.책에는 작가님께서 입원 치료를 받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많이 겁 먹었고 또 겁이 났던 제 모습이 생각이 났어요.우울증과 함께 저를 괴롭히고 있는 또 하나에 아픔인데요. 사람들은 종종 물어봐요.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어서,, 그 이야기를 통해서 나를 되돌아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뭐,, 다 회복을 하려고 약을 먹는 거니깐요.한번 만나 뵙고 싶군요. 민슬비 작가님..사소한 짱이에 소소한 스포!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내가 나 스스로의 삶에 대하여 마지막을 결정 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그 슬픔과 감정들에 대하여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말이에요.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가만히 생각 해보니깐요,, 사람들이 나에게 했던 질문들이 다 나에 대한 걱정과 염려, 관심이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관심이 있으니깐 질문을 던진 것이고 궁금해하는 것이었을 텐데 왜 그 질문을 받았을 당시에는 상대방을 그저 원망하고 원망하기만 했을까요..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지난번에 이 책을 리뷰 하려고 했었는데요,, 책을 읽자마자 순식간에 제 감정선이 무너져 버려서,,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나에 이야기를 줄줄줄 써내려가 버린 그런 책이었는데요.공황 장애라는 게 왜 병이 아니라 장애인 거야?나의 여정에 함께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아니,, 더 솔직히 이야기 하면요,, 과연 내가 이 상황을 회복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이 많이 있는데요. 작가님께서는 그 과정들을 기록하고 또 자신에 이야기를 담음으로써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담아서 이야기 하는 책이니깐,, 나에게도 커다란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잔뜩 가지고 읽어 보려고 하는데요.죽지 않고 살아내줘서 고마워하고 답변을 해주는 것 뿐이 할 수가 없었던 나.작가님에 이 한마디만 믿고,, 책 읽기를 시작 해 봅니다.어떤 이야기들이 어떻게 기록 되어져 있을까요.나는 괜찮아요.책들의정원용기를 내 봐야지.오늘은 작가님에 진심과 내 마음에 감정을 가득가득 담아 가능 하다면 좋은 리뷰를 남겨 보도록 해 볼게요~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어요. 내가 과연 아픈 것인가,, 내가 과연 얼마나 아픈 것인가,, 나는 단지 남들에 비하여 조금 더 예민해서 이렇게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그런데 그를 고치기 위하여,, 좀 더 나아지기 위해서 약을 먹고 있는데 그 약이 효과를 보이기보다는 오히려 더 깊은 늪에 빠져들게 만든다는 일.. 분명히 나는 내 아픔을 회복하기 위하여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으며 약을 먹고 있는데 그 상황이 나에게 있어서 최소한 한동안은 마이너스적인 요소로 작용 된다는 점,, 정말 무서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죠.공황 장애.그래서 오늘은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단단하게 먹고,, 그러고 나서 책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비록 책을 읽는 도중에 단번에 내 마음이 크게 무너져 버려서 첫 번째 책 읽기에서는 리뷰를 제대로(?) 올리는 일에 실패 했지만요^^;;;하지만 나는 아직은 조금 많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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