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가 친구에게 말했다. "내가 너를 위해 특별히 만든 사탕이 있어!"
친구는 눈을 반짝이며 물었다. "정말? 어떤 맛인데?"
아가씨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이 사탕은 내가 마음을 담아 만든 거라, 우정의 맛이 난다고 할 수 있어."
그 말을 들은 친구는 궁금해서 사탕을 입에 넣었다. 그러다 이내 고개를 갸웃거렸다. "음, 뭐랄까... 약간 씁쓸한 맛이 나!"
아가씨는 웃으며 답했다. "그건 내가 내 마음을 담아서 만든 거니까!"
친구는 생각해보니 이해가 갔다. "아, 그러니까 네가 내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내 마음은 쓴맛이 나겠구나!"
그렇게 둘은 크게 웃었고, 친구는 말했다. "이렇게 우정의 맛이 사탕으로 다가오다니, 내 마음도 이렇게 씁쓸하게 담아내는 건 어때?"
아가씨는 알려주었다. "그래, 우리 서로의 마음을 담아내는 거니까!"
그러면서도 친구는 여전히 씁쓸한 사탕을 씹고 있었다. "내 다음 사탕은 좀 더 달콤했으면 좋겠어!"
아가씨는 웃으며 말했다. "그럼, 내 마음을 달콤하게 변화시켜 볼까?"
그래서 둘은 서로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매일 다른 맛의 사탕을 만들기로 했다.
결국 그들은 우정이 얼마나 달콤하고 씁쓸한지를 함께 나누며, 그 맛을 잊지 못할 회억으로 삼았다.
사탕 하나로 시작된 그들의 우정은 서로의 마음을 느끼고, 더욱 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