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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션 ’ 참여한 이대성 작가
비현실적 현실 통해 ‘환경’ 고찰
“우리 욕망의 크기가 너무 커요. 이렇게 잘 사는데, 별로 행복하지도 않고 . 계속 지구만 못살게 굴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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