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양이 적어 건조특보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동해안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박소연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건조함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을지, 자세한 날씨를 안수진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상캐스터> 강원 동해안에 건조특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강원 남부와 충북, 영남과 호남 지역에 건조특보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모처럼 만에 곳곳에 비 예보가 나와 있는데요, 비의 양이 충분치는 않습니다.
지난 25일 가해 의혹 동료 소송위임장 제출 지난해 9월 사망한 MBC기상캐스터고 오요안나 씨의 생전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놓고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무변론 판결이 취소됐다.
가해자로 지목된 동료기상캐스터가 선고기일을 이틀 앞두고 법률대리인을 선임하면서 추후 변론이 재개될.
낮 기온도 보시면, 서울이 20도, 대구가 24도로, 어제보다는 2도가량 낮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지겠고, 대기도 다시 건조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기상캐스터) #날씨 #기상 #건조 #강풍 #비 #화재 #산불 #미세먼지 #봄 #황사 #꽃샘추위.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세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다음 주에도 추가로 비 소식이 없어 계속해서 산불 조심해야 합니다.
이설아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세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친 뒤 다음 주까지 추가로 비 소식이 없어 계속해서 산불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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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세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친 뒤 다음 주까지 추가로 비 소식이 없어 계속해서 산불 주의해야겠습니다.
이설아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기상캐스터출신 사업가 박은지가 전 직원을 향한 저격 글을 올렸다.
26일 박은지는 자신의 SNS에 "일 안 하면 그만이란 생각이지? 그동안 내 일, 엉망으로 일 못한 것들 같이 할 미래를 보고 참아줬는데"라며 "그만둘 거면 나한테 피해준 거 토해 내"라고 일갈했다.
이어 "체면 있게 살자, 인간 도리를 다하자.
자세한 날씨는기상캐스터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과 남해안, 제주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고요.
산불 피해가 극심한 영남 지방은 낮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어제보다 높겠는데요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고제주도 앞바다의 물결도3.
꽃샘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평년기온을 차차 회복하면서포근해지겠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