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 지하차도 구간은 상부 지층두께가 7~8m로 타 구간 12~20m에 비해 현저히 얇아 지반보강이 필수적"이라고 짚었다.
이어 수평그라우팅은 미흡하게 이뤄졌고 수직그라우팅은 아예 시행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쉴드공법 최초 설계시 수평.
상황에서 사고 위험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명일동 싱크홀 발생 지점 인근지하철 터널공사는 특수그라우팅공법(지반보강과 구조물 간의 연결 강화를 위해 시멘트 등을 주입하는 공법)을 먼저 시행한 뒤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받아 토층이 밀려들었을 것”이라며 “모르타르(시멘트, 모래 등을 혼합해 만든 반죽)를 뿜어 약한 지반을보강하고 방수하는 공정인그라우팅을 확실히 해야 붕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도기본에 따르면 실제로 사고가 난 24일 공사 작업 현장에선 물이.
4단계 제1 공구 터널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질 상태가 단단하지 않아 지반과 구조물을 연결하는 시멘트 등을 부어보강하는 특수그라우팅공법이 앞서 이뤄졌다고 한다.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물리적 이유는 다량의 물이 토사와 함께 이동해 공동을 만들었기.
생태공원교차로 쪽으로 지하철 9호선 4단계 1공구 터널공가 80m 정도 굴진하고 있었으며 지질 상태가 단단하지 않아 특수그라우팅공법으로보강후 굴진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지난해 8월 서대문구 연희동 도로에서 땅꺼짐 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구리시측 사고 조사에 참여했던 터널 전문가 하홍순 전 국민권익위원회 감사담당관은 당시 지반보강공사인 '강관다단그라우팅' 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또 지하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필요한 차수그라우팅작업 역시.
사고 지점은 토사, 즉 흙으로 구성된 풍화토 지역으로 알고 있었고, 그에 맞춰 설계 단계에서그라우팅등 지반보강공법을 적용해 시공했다"고 밝혔다.
그라우팅이란 지반의 지지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작업을 의미한다.
이 부장은 풍화토에 대해서는 "암반이 풍화.
수위에 대한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사하는 과정에서 지하수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았고, 강관다단그라우팅공법으로 지반보강을 했다"며 "터널 안팎에 설치된 계측기로도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관리 부실.
공원교차로 쪽으로 지하철 9호선 4단계 1공구 터널공사가 80m 정도 굴진하고 있었으며 지질 상태가 단단하지 않아 특수그라우팅공법으로보강후 굴진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땅꺼짐 사고가 발생한 물리적인 이유는 다량의 물이 토사와 함께 이동해.
대한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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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공사하는 과정에서 지하수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았고, 강관다단그라우팅공법으로 지반보강을 했다”며 “터널 안팎에 설치된 계측기로도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관리 부실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