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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원만 내면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식당이 있습니다.

어려운 청년들이 부담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청년밥상문간'인데요.

최근엔 보다 특별한 '슬로우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느린 청년'들이 일을 하고 있는데요.

어떤 곳인지, 이희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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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놀이형 원어민 영어교육 '들락날락 영어야 놀자'를 부산 전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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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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