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저체온증같은 한랭질환이 증가한다.
특히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9%는 실외에서 발생했고, 86.
저체온증은 초기(심부 체온 33~35도) 온몸, 특히 팔과 다리의 심한 떨림이 발생한다.
저체온증이나 동상 환자들이 매일 생기고 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어제까지 전국 응급실에 총 142명의 한랭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독감 환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독감 예방 접종받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또 노약자분들은 되도록 밖으로 나가시지 마시고.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으로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대표적이다.
외출 전에는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추울 경우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노약자나 심뇌혈관질환,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다면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외출하실 때 추위대비는 물론이고요,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한랭질환에 유의하시고, 동파사고에도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방으로도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추운 곳은 강원도 평창 면온으로, 비공식 기록이지만, 영하 24.
7도까지 곤두박질했고요, 그 밖의 대관령.
8일 오후 8시 10분 강화군에서 논밭에 있던 80대 남성이저체온증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인천시와 10개 군·구는 한파·강풍 특보에 대비해 8일 오후 6시부터 비상근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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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돌봄 인력 1천99명을 투입해 취약 노인과 쪽방 주민을 포함한 1만 5천925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강원 지역에서는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자까지 발생했습니다.
전북 무주에선 곤돌라가 40여 분 동안 멈춰.
술 취해서 앞에서 앉았다…"저체온증증상을 보인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하천은 꽁꽁 얼어붙고 전통시장에는 인적이.
특히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한랭질환은 겨울철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요소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129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됐으며, 이 중 86%가저체온증이었다.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65세 이상 고령층, 성인에 비해 피하지방이 적어 열.
또 옥련동과 계산동, 가좌동에서는 강한 바람으로 건물 간판 등 구조물 낙하가 우려되면서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
그제저녁(8일) 8시 10분쯤에는 80대 남성이저체온증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으로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저체온증은 우리 몸이 정상 체온인 36.
5~37℃를 유지하지 못하고 35℃ 이하로 떨어진 경우를 의미한다.
경증의 경우 몸떨림, 발음부정확 등이 나타난다.
중등도는 근육경직, 기억상실, 심장박동.
저체온증등 한랭질환에도 유의가 필요하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도에서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4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인천 영하 11도 ▲춘천 영하 19도 ▲강릉 영하 8도 ▲대전 영하 12도 ▲대구 영하 12도 ▲전주 영하 10도 ▲광주 영하 10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