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충청과 호남, 제주 지역에는 눈이 길게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살펴보시면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 지역에 눈구름이 자리하고.
영하 3도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낮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제주 지역은 일요일까지 눈이 오락가락 더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강원자치도는 도내 전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는 등 매우 추운 날씨가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지역이 영하 5도에서 3도, 영동지역은 영상 1도에서 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1도,체감온도는 영하 18도에 달하며 냉동고의 수준의 기온을 보이고 있구요.
울산과 경남내륙지역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이어지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된 모습인데요.
울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도 한파.
1월 10일 금요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서운 한파가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경북 북동 산지와 영양 평지, 의성, 청송에 한파경보가 그 외 대구·경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10.
6도, 봉화 석포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올겨울.
무안과 신안, 진도 등 전남과 제주, 울릉도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서해안 지방의 눈은 주말까지 최고 8㎝가량 더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추위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은 곳이 많다며, 주말까지도 보행자와 차량의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출근길 서울 영하 12도 한파…전북 눈 계속 금요일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추위가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전북 내륙에는 최고 15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 눈보라 몰아친 제주…항공편 무더기 결항 제주 지역에 폭설이.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
1도, 체감온도는 영하 18도에 달하며 냉동고의 수준 기온을 보이고 있구요.
울산과 경남내륙지역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이어지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된.
낮 기온도 영하 1도에서 3도 사이에 머물며 내일(11일)까지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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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많은 양의 눈이 긴 시간 이어진 만큼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붕괴 피해를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 붙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아침 추위는 주말에도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시면, 현재 제주와 서귀포 1도 성산 0도로 출발해, 한낮엔 7도, 그 밖의 지역은 4도로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최고 5m까지 거세게 일겠는데요.
무리한 해상 활동은 자제하시는.
어제 늦은 오후부터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은 대부분 결항했는데요.
현재 공항에 내려진 특보는 없지만, 강한 바람과 눈이 예보된 만큼,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턴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눈과 비는 일요일까지 길게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