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603%) 대비 217%포인트(p) 급증했고, 공사 미수금은 1537억 원에 달했다.
방산업개발의 부채비율은 연결기준 513%,동원건설산업은 344%다.
시공 능력 30위권 업체들의 상황도 낙관할 수 없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이 400% 이상인 업체는 태영건설(24위.
건설의 부채비율은 각각 820%, 817%다.
같은 기간 한양산업개발 부채비율은 전년(603%) 대비 217%p 급증했고, 대방산언개발과동원건설산업의 부채비율은 각각 513%, 344%에 달한다.
지난해 부도난 건설사가 2019년 이후 최대다.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업계에선 끝이 아니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도미노 파산'을 우려하고 있다.
한양산업개발, 이수건설, 대방산업개발,동원건설산업등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한양산업개발은 지난 2023년 말 기준 부채비율이 820%, 공사미수금이 1537억원에 달한다.
전년(603%) 대비 217%포인트(p) 급증했고, 공사 미수금은 1537억 원에 달했다.
대방산업개발의 부채비율은 연결기준 513%,동원건설산업은 344%다.
시공 능력 30위권 업체도 상황은 좋지 않다.
양주 덕정역 에피트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이 400% 이상인 곳은 △태영건설(24위) 748%.
2022년말 297%에서 1년 만에 약 3배 뛰었다.
단기차입금도 137억원에서 563억원으로 311% 급증했다.
이밖에 대방산업개발,동원건설산업, 대보건설등도 부채비율이 적정 수준을 웃돌았다.
이지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공사비 급등,건설경기 침체, 지방.
법정관리를 택한 건설사들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다.
시평 91위인 한양산업개발을 비롯, 이수건설·대방산업개발·동원건설산업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양산업개발은 지난 2023년 말 기준 부채비율이 820%, 공사미수금이 153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위해 여러 계열사를동원해 입찰에 참여하는 이른바 ‘벌떼입찰’ 방식이동원됐고, 공정위는 지난달 25일 대방건설과 대방산업개발에 과징금 205억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대방건설의 최대주주는 그룹 총수인 구교윤 회장의.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용식)는 7일 오전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대방건설본사와 계열사 대방산업개발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대방건설은 2014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계열사 명의를 대거동원하는 벌떼 입찰 방식.
건설이 2014년 11월∼2020년 3월 6개 공공택지를 총수인 구교운 회장의 딸과 며느리가 지분을 소유한 대방산업개발과 그 아래 5개 자회사에 전매해 부당 지원했다며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205억원의 과징금도 부과했다.
대방건설은 2014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계열사를 대거동원하는 벌떼 입찰 방식으로 마곡·동탄 등의 공공택지 6곳을 확보한 뒤.
그 아래 자회사 5곳에 되판 혐의를 받는다.
대방산업개발은 구교운 대방건설회장의 딸(50.